[마감시황] 5월16일. 흔들리는 코스닥 속 빛난 라면과 건설

📌 키워드

구분	주요 내용
지수 흐름	코스피 +1.03% (2,724pt), 코스닥 +0.95% (861pt),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기술주 랠리 연동
반도체 섹터	삼성전자 DS부문 실적 반등 기대, 외국인 순매수 집중, 넥스틴·하나마이크론 등 동반 강세
실적 리비전주	에코프로머티·넥스틴·LX세미콘 등 목표주가 상향, 실적 상향에 외인 수급 쏠림, 낙폭과대 기술주 회복
中 소비 관련주	위안화 강세 전환, 중국 부양 기대감 지속, 아모레퍼시픽·펌텍코리아·한국콜마 반등
방산주	전선 장기화 및 국방 예산 확대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현대로템 상승
외국인 수급	코스피 +5,638억 / 코스닥 +1,870억 순매수, 선물 +3,000계약 이상 매수, 반도체·ETF 유입 강세
전략 포인트	실적 리비전 + 수급 동시 유입 종목 주목, 반도체 중심 매수세 지속 가능성, 중소형 성장주 선별 접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 속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DS 부문의 흑자 전환 기대감과 글로벌 반도체 주가의 상승세가 국내 IT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실적 상향 리비전이 발생한 중소형 반도체 장비주들에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면서 시장 내 주도주로 부각됐습니다.
중국의 경기 부양 기대와 위안화 강세 흐름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소비 관련주들도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방산주는 지정학적 긴장감 지속과 국방비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강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동시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고, ETF로의 자금 유입 또한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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