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5월15일. 글로벌 증시 하락 동조화, 코스피 2600선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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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주요 내용
매크로	미국 연준, 5월 FOMC에서 기준금리(4.25~4.50%)를 3회 연속 동결.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0.3%로 3년 만에 역성장.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 유지 전망.
반도체	외국인 매도 집중, 실적 부담 재부각
전기차/배터리	IRA 이슈 소강 + 원가 부담 여전
자동차	엔화 약세 → 수출 우려 심화
바이오	대형주는 방어, 중소형주는 타격
AI/빅테크	AI 기대감 지속, 수급 유입 시작
이슈	환율·원자재: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 1,390원대 상승, 국제유가(WTI) 하락($61.63). 글로벌 시장: 미국 증시 혼조(다우 ↓0.2%, 나스닥 ↑0.7%) 및 아시아 증시 전반 약세. 기관투자자: 국내 기관 순매도세 확대하며 증시 하락세 촉발.

 

코스피는 2,621.36으로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 연준은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했고, 발표된 1분기 미국 GDP는 -0.3%로 부진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며 원/달러 환율은 약 1,390원대로 상승했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약 $61까지 하락했으며. 미국 증시는 혼조세(다우 ↓, 나스닥 ↑)였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전반적으로 약세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기관 투자자의 매도세 확대가 주가 조정을 부추겼으며, 전반적으로 FED의 완화 기조에 따른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와 달러·유가 움직임에 대한 불확실성이 오늘 증시 변동성을 키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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