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5월9일. 실적 따라 희비 교차 '양극화' 증시

📌 키워드

구분	주요 내용
2차전지	전반적으로 하락, SNE 리서치 발표에 따르면 시장 점유율 하락
방산	방산 섹터 강세, LIG넥스원 +8%, 한국항공우주 +5% KF-21 수출 기대감, 캐나다 수출 검토, FA-50 수주 기대
전기·가스	한국전력 +2%, 조용히 52주 신고가 경신 중
음식료	골고루 상승, 섹터 내 강세
의료정밀	덴티움 -16%, 실적 쇼크로 급락
건설	소폭 하락
엔터	YG엔터 +10% (실적 호조), SM +3%, 하이브 +2%, JYP 보합
화장품	한국콜마 서프라이즈, 매출·영업익 모두 컨센 상회
콜마 관련	콜마홀딩스-콜마BNH 간 경영권 갈등 부각
AI/반도체	HBM 관련주 혼조세, 이수페타시스 +3.5%, 두산 +4.4%, SK하이닉스 보합

 

현재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과 디커플링되는 흐름 속에서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산, 화장품 등 일부 섹터는 강세를 보이는 반면, 2차전지 섹터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미중 무역 협상 결과 및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동향이 향후 시장 흐름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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