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황] 6월4일. 대선 후 첫 거래일, 지주사 리밸런싱 vs 대북주 부활

키워드

구분	주요 내용
정치	이재명 대통령 당선 확정 (득표율 49.4%), 트럼프-시진핑 통화 기대감
당선자 정책주	대북: 금강산, 개성공단, 철도 SOC, 식량·사료 관련주 부각 예상 AI: 100조 투자 공약, 솔트룩스(소프트웨어), 퓨전오사/포바이포(반도체)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믹스 정책, 태양광, 원전 SMR, 송배전 인프라 지주사 리밸런싱: 상법 개정안 기대, 캐시카우 보유 기업, 저평가 우량주
K-뷰티	중국 외 북미·유럽·중동 진출 확대, 실리콘투·메디큐브 등 신고가
바이오	미국 생물보안법 영향, CDM/CMO 수혜주, 알테오젠 FDA 승인 기대
원전	태웅 단기과열 지정, 에너지 믹스 정책으로 조정 후 반등 가능성

 

단기 전략 (1-2주): 정책주 선별 매수 전략 접근, 특히 AI 관련주 중 솔트룩스, 신재생 에너지 섹터의 HD현대에너지, 지역화폐 관련주등 당선자 정책 모멘텀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정책주 특성상 단기 과열 후 조정 가능성이 높아 분할 매수 및 수익 실현 전략이 필요합니다.

중장기 전략 (3-6개월): 지주사 리밸런싱과 K-뷰티 글로벌 확산에 주목해야 합니다. 상법 개정안 통과 시 캐시카우를 보유한 저평가 지주사들의 밸류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화장품 업계는 중국 의존도 탈피로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판단됩니다. 원전 섹터는 단기 조정 후 에너지 믹스 정책 수혜로 중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이 예상되어 조정 시 검토할 만합니다.

 

"제공되는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