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황] 5월28일. 미-EU 관세 유예, 증시 훈풍! 원전, 방산, LNG '겹호재' 속 투자 전략

📌 키워드

구분	주요 내용
글로벌 증시	미 증시(나스닥 2.5%, 다우 1.78%, S&P 2% 상승)는 미국-EU 관세 유예 소식에 강세 마감.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24시간 회사 집중 발언으로 급등.
국내 증시 및 주요 일정	코스피는 2,700선 돌파 시 추가 상승 기대, 코스닥은 1,100선 주변에서 횡보 중. 5월 29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5월 30일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 예정. 6월 초 대선 및 현충일 휴일, 오징어 게임 쇼케이스, FOMC 금리 발표 등
LNG 테마	6월 3일 대선 관련 LNG 키워드 부각.
원전 테마	트럼프의 2050년까지 원전 비중 4배 확대 발언 및 미국 시장 원전주 강세(뉴스케일 파워 신고가, 오클로 10% 상승). 국내에서는 체코 원전 계약 지연 가능성 언급되나,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수급 견조.
스테이블 코인/CBDC	테이블 코인 USDC 발행사 서클 기업 공개 착수(기업 가치 8조 원).
LFP 배터리	포르쉐 LFP 배터리 도입 고려, K-배터리 북미 최초 LFP 라인 구축.
제약/바이오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사 인수 소식에 오피란제린 주목. 식약처의 오가노이드 동물 대체 시험법 제도화 박차에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등 관련주 언급. ASCO 일정 관련 이윤론시아, 온코닉테라퓨틱스, 티움바이오, 루닛, 대화제약 등 주목.

 

현재 증시는 미국-EU 간 관세 유예 소식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대감 등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원전과 방산 섹터는 글로벌 이슈와 맞물려 견조한 수급을 바탕으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LNG 관련주 역시 대선 키워드와 함께 단기적인 모멘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LFP 배터리 관련주는 전기차 가격 인하를 위한 시도로 해석되어 시장 전반의 활성화보다는 개별 종목 이슈에 국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특정 대형 테마보다는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K-뷰티,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 ASCO 일정에 따른 바이오 개별주 등 개별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지는 시장입니다. 투자자들은 큰 틀의 시장 흐름과 함께 개별 기업의 펀더멘탈 및 수급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신중하게 접근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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