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시황] 7월 2일. 미증시 조정 속 국내증시 강세 지속, 상법개정안 수혜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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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주요 내용
국제 정세	미국 나스닥 하락(엔비디아, 테슬라 부진), 다우지수 상승 미 연준 금리인하 9월로 연기, 트럼프 감세법안 통과 임박 트럼프-일본 관세협상 다음 주까지, 유럽 관세협상 난항 예상
스테이블코인	서클 상승, 미재무부 7월 중순 규제법안 확정 예정, 한은 총재 우려 표명
상법개정안	이번 주 처리 예정, 지주사 관련주 상승(효성 상한가, 원익 등)
AI /원전	아랍에미리트 AI·원전 협력, 두산에너빌리티 조정, 원전주 지속 관심
화장품/전력기기	실리콘투 반등, 달바 신고가 근처, 일진전기·산일전기·현대일렉트릭 신고가

 

연준 금리인하 연기, 트럼프 관세협상 불확실성 등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나,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는 서클의 반등과 미재무부의 7월 중순 규제법안 확정 소식으로 재부각되었고, 상법개정안 이번 주 처리 임박으로 지주사 관련주들이 대거 상승했습니다. 효성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원익 등도 큰 폭 상승했습니다.

원전주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조정을 받았지만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저점을 다져가고 있고, 화장품주와 전력기기주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인하가 9월로 연기되었지만, 국내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테마 로테이션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주 상법개정안 처리 여부와 실적시즌 진입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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